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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섬유·패션·디지털 융합 전시 ‘프리뷰 인 서울 2022’ 참가

20220819
기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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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더코리아, 24일~26일 3일간 섬유·패션·디지털 융합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2’ 참가

- 대량 생산 및 소량 생산이 모두 가능한 브라더 DTG 의류프린터(GTX) 모델 소개

- 25일에는 브라더 GTX 고객사 ‘김씨네 과일’과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 운영


▲프리뷰 인 서울2022에서 선보이는 브라더 GTX 시리즈. 이미지=브라더코리아 제공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2022/08/19) 프린팅 제품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섬유·패션·디지털 융합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2(Preview In Seoul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브라더코리아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의류프린터(GTX) 신제품 GTX600을 비롯해 GTX423, GTX424 등 세가지 모델의 DTG(Direct To Garment) 의류프린터를 선보인다. 브라더코리아 제품은 코엑스 A홀 E24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회 무료 입장을 위해서는 21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브라더코리아의 DTG 의류프린터는 대량 및 소량 생산이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사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가지 모델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도수와 상관없이 그래픽 디자이너가 표현하고 싶은 그래픽을 모두 표현할 수 있어 디자인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또한 직접 출력 방식을 적용해 시안만 있다면 기본 원단은 물론 이미 재봉이 완료된 옷이나 신발, 모자 등 굴곡진 원단에도 바로 이미지를 새겨 넣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과 함께 하는 팝업 스토어도 마련된다. 김씨네 과일은 트럭을 몰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과일 가게 콘셉트의 패션 브랜드로, 이날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라더 GTX423을 이용해 과일 이미지를 프린트한 티셔츠와 기존 김씨네 과일의 제품을 함께 판매한다. 김씨네 과일의 기존 판매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과일가게처럼 꾸민 부스에서 인증 촬영도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브라더 GTX와 함께하는 김씨네 과일 팝업 스토어는 전시회 이튿날인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패션 시장의 생산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대량 생산 방식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으로 생산 유형이 옮겨가고 있다”며 “프리뷰 인 서울 참가를 통해 가격 부담이 큰 대형 의류프린터 장비가 없어도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브라더 DTG 의류프린터를 소개하고, 실제 생산품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뷰 인 서울 2022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 및 기능성 제품 등 섬유패션산업의 전 스트림을 총망라하는 프리미엄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아 ‘Next Gate’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총 350개 기업이 참가해 섬유와 패션, 디지털 융합 전시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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