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서비스 엔지니어 워크숍 통해 ‘서비스 품질 강화’ 노린다

- 지난 19일부터 20일 이틀 간 천안 소재 소노벨에서 서비스지정점 엔지니어 대상 워크숍 진행

- 신제품 소개 및 서비스 교육, 시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엔지니어 역량 강화에 집중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서비스 엔지니어 워크숍. 이미지=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제공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2023/05/23/화) 프린팅 제품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22일 전국 서비스지정점 엔지니어 대상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브라더코리아는 지난 19일부터 20일 양일 간 천안 소재의 소노벨에서 전국 356개의 서비스지정점 엔지니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서비스 엔지니어 워크숍은 서비스지정점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과 기존 제품에 대한 대면 서비스 및 영업교육이다. 브라더코리아는 본사의 고객 우선주의에 부합하는 소비자 지원 서비스를 위해서는 엔지니어들의 역량 강화가 선행돼야 하는 점을 강조하며 본 워크숍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년만에 재개된 이번 워크숍에는 총 112명의 엔지니어 및 브라더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나카야마 요시히로 브라더코리아 대표이사는 브라더 그룹 비전인 ‘At your side 2030’을 발표, 서비스지정점 엔지니어가 브라더코리아의 첫번째 솔루션 파트너인 점을 언급하며 브라더의 기술력을 통한 고객 만족 실현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워크샵에서는 신제품 A3잉크젯 복합기 2종(MFC-J2740DW, MFC-J3940DW)과 컬러 레이저프린터 1종(HL-L9430CDN), 출시 예정인 라벨프린터 2종(PT-D610BT, PT-D460BT) 소개는 물론 서비스 교육과 실제 시연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엔지니어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차승호 브라더코리아 서비스&IT 사업부장은 "브라더코리아는 매년 전국의 서비스 지정점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서비스 및 영업 교육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정확하고 원활한 고객 지원이 일어나 우수한 품질의 브라더코리아 제품 판매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