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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코리아, 환경의 날 맞아 친환경 캠페인 ‘Save More, Live Greener’ 진행

20240605
기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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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중인 지구지킴이 3인 인터뷰 영상 공개

- 친환경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협업한 브라더 X 동구밭 ‘지구지킴이 키트’ 선봬


Corporate_20240605 ▲브라더코리아 친환경 캠페인 ‘Save More, Live Greener’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2024/06/05/수) 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Save More, Live Greener’를 진행한다.

브라더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환경의 날의 의미를 일깨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구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지킴이 챌린지’는 브라더그룹의 친환경 슬로건 ‘브라더 어스(Brother Earth)’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브라더코리아의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는 ‘Save More, Live Greener’ 메세지를 통해 오늘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푸르고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브라더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다.

지구지킴이 챌린지 시즌4로 돌아온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지구를 지키고 있는 ‘지구지킴이’ 3인의 이야기를 인터뷰 영상으로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지구지킴이 3인이 생각하는 ‘환경의 날’의 의미와 현재 실천중인 친환경 활동, 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브라더코리아는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지킴이 챌린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지킴이들의 인터뷰 영상 시청 후, 영상에서 소개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방법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브라더 X 동구밭 지구지킴이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브라더 X 동구밭 지구지킴이 키트’는 친환경 브랜드 동구밭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제작된 키트는 동구밭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설거지 워싱바와 천연 수세미로 구성됐다.

브라더는 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하는 ‘플라스틱 프리’를 추구하고 비건 프렌들리 상품을 만드는 동구밭의 가치가 이번 캠페인 취지에 부합하고,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캠페인 선물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에는 동구밭의 헤어케어 세트를 선보인 바 있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작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Save More, Live Greener’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라더코리아는 ESG 경영 아래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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