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자랑하며 휴대에 최적화
- USB-C 전원 공급 기능 추가해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 가능
- 파일 저장, 편집, 공유까지 손쉽게 가능한 ‘브라더 스캔 소프트웨어’ 탑재... 업무 효율성 증대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2024/3/13/수) 프린터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휴대용 무선 스캐너 2 종(ADS-1350W, ADS-1800W)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더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288x85x101mm 의 콤팩트한 크기, 최소 1.37kg 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어디서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스캔 속도를 A4용지 기준 최대 30ppm/60ipm 으로 높였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해 외부에서도 스캔 및 저장, 공유 작업이 가능하고 USB-C 타입 포트가 있는 노트북 또는 외장형 배터리를 통해 손쉽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원터치 스캔’, ‘웹 커넥트(Web Connect)’ 등 ‘브라더 스캔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먼저 OCR 기능을 활용하면 스캐너에 설정된 언어에 따라 문자를 인식하고 수정할 수 있어 어디서든 편집이 용이하다.
설정값 그대로 스캔하고 저장해주는 ‘원터치 스캔’ 기능은 한번의 터치로 빠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작업이 완료된 문서는 ‘웹 커넥트’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브라더 전용앱 ‘Brother iPrint&Scan’에서 구글 드라이브 등 필요한 온라인 저장 환경에 액세스하고 저장 또는 공유하면 된다.
스캔 시 실제와 다른 물결 무늬로 인식되는 모아레 패턴을 설정 레벨 값 조절을 통해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최대 20 매 용량의 자동 문서 급지대(ADF, Automatic Document Feeder)를 지원, 다양한 크기와 무게의 용지도 자동 스캔할 수 있다. 최대 1.24mm 두께의 카드 스캔이 가능한 전용 슬롯을 마련해 양각으로 처리된 플라스틱 카드도 스캔이 가능하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무선 스캐너 2 종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으로 외부 문서 작업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며 “앞으로 브라더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업무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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